디지털 노가다

링케 퓨전 아이패드 프로 12.9 케이스 거치대

도피오 2022. 11.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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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케 아이패드 프로 12.9 케이스&거치대

 

아이패드를 케이스 없이 쓰다보니

미끄러져 떨어트리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튼튼한 케이스를 구입했다.

 

덮개가 있는것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링케 브랜드는 휴대폰 케이스도 오래전부터 써오고 있어서

믿을만한 내구성에 바로 구입했다.

 

케이스도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던데,

나는 '퓨전 플러스'로 선택했다.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하다.

 

 

택배 받은날 찍은것.

사실 배송비를 채우려고 몇개 더 담았다.

케이스 뒷면에 장착하는 스탠드 거치대와, 애플펜슬 홀더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 17,800원

아웃스탠딩 거치대 : 7,500원

애플펜슬 홀더 : 3,000원

 

 

박스에서 꺼내면 보호 필름지가 앞/뒤로 붙어있다.

 

휴대폰 케이스때도 익숙했기 때문에, 보호 필름지를 먼저 제거한다.

 

아이패드 프로 12.9에 바로 끼워본다.

 

범퍼 케이스이기 때문에 카메라 부분도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바닥에 막 긁어도 카메라 부분 손상이 안될거같다.

 

측면부도 도톰하게 커버가 되어 있다.

충전잭도 잘 들어간다.

 

애플펜슬 수납 공간도 따로 있다.

 

방향에 따라 충전 여부가 결정되는데

좌측으로 바짝 붙여서 넣으면 충전상태이고,

우측으로 바짝 붙여서 넣으면 비충전상태이다.

 

안타깝게도, 춘식이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안들어간다..

피규어 사이즈 때문에 자꾸 이탈된다. -.-

 

케이스 두께감은 이정도로 두껍다.

 

4면이 약간 사선으로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다 해야하나?

뒤집어 놓아도 스크린이 바닥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이렇게 설계된거라도 설명에 써있다.

 

컬러가 클리어/스모크블랙 2가지였는데,

아쉽게 클리어는 품절이라.. 어쩔수없이 스모크블랙을 택했다.

아쉽긴하지만 뭐 쓰는데 지장은 없다.

 

 

 

링케 아웃스탠딩 스탠드 거치대 / 9,800원

구성품은 크리너와, 양면테이프, 거치대

거치대 컬러는 3~4가지 있는듯하다. 그냥 무난한 라이트 그레이로 선택.

 

거치대 뒷면에 기본적으로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이대로만 붙여도 거치는 가능하다.

 

스탠딩하면 이런 느낌이다.

 

각도마다 홈이 파여져 있어서, 그 홈에 끼워져 고정되는 형태이고

7단계로 각도조절이 된다.

 

케이스에다 테이프로 붙이면 이런느낌.

스탠딩 안할때는 접어두고, 스탠딩해서 작업할때는 각도에 맞춰 세우면된다.

 

밥먹을때 유투브보거나, 테이블에 놓고 그림을 그린다던지

영상편집등을 할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쓰지 않을때 접어두면 거치대 부분만 배불뚝이처럼 나오기 때문에

그게 좀 거슬리긴 한다.

케이스살때 추가 옵션으로 사야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단품으로 1만원 가까이 주고 살지는 좀 생각해봐야할듯하다.

 

링케는 내구성이 나쁘지 않지만

케이스나 거치대나, 투박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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