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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카페3

제주 서귀포 법환 카페 다린 이곳은 관광객들보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카페로 알고 있다. 우연히 지나는 길에 카페를 찾다가 들어간 곳인데, 너무 만족한 카페이다. '다린' 사실 이곳은 카페라기보다 찻집이다. 위치는 서귀포시 법환동이고, 기념품샵인 제스토리 근처에 있다. 바로 앞바다에서는 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는 거 같다. '다린'은 가마솥에 30시간 달인 전통차가 대표 메뉴다. 그 외 식혜, 수정과, 양갱, 인절미 구이, 팥빙수 등이 있는데 전부 매장에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매장에 들어가면 정말 진한 쌍화탕, 대추 냄새가 진동한다. 이 향이 너무너무 좋다. 그렇지만, 날이 더웠기에 시원한 커피와 빙수를 시켰다. 홍시 빙수랑 고민했는데, 무난하게 인절미 팥빙수를 골랐다. 가게 안에 좌석도 있지만, 테라스에도 테.. 2022. 7. 20.
제주 서귀포 남원 카페 레몬뮤지엄 여름 제주는 덥고 습도가 높아서 상큼한 에이드 종류가 많이 생각난다. 늘 카페에 가면 아이스 카페라테를 마시는데도, 유독 제주에서는 에이드 종류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큰엉에서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상큼한 것이 생각나 찾게 된 곳 '레몬 뮤지엄'이다. 한라산 아래쪽 남원에 위치한 곳인데 제주 레몬 농장과, 갤러리가 함께 있는 곳이라 상큼함을 터트려보고자 방문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주차장이 딱히 안 보인다. 그래서 일단 가게 앞에 차들 대있는 곳에 주차를 했다. 문이 하나 있는데, 여긴 아닌듯하고 옆에 이정표가 있다. 아.. 주차를 50M 더 가서 해야 하나 보다. 좀 더 내려가면 공터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 넓은 입구에 들어서니 이정표가 또 있다. 갤러리와, 전망대, 레몬 뮤지엄이 보인다... 2022. 7. 17.
제주 서귀포 카페 모노클제주 나만 알고 싶었던 제주 카페 중 하나인 '모노클 제주' 이곳은 서귀포를 지나면서 우연히 찾은 카페인데 사실 아무 기대 없이 들어갔던 것 치고는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제주에 또 간다면 다시 들르고 싶은 커피 맛집. 위치는 서귀포 남원 쪽이고, 꽤나 한적한 도로가에 위치해있다. 바깥쪽에 따로 큰 간판이 없어서 일부러 찾아가 야한 곳. 갔을 당시에 주차자리가 딱히 없어서 도로변 쪽에 주차를 했는데, 그제야 보이는 간판. 차 안에서는 보기 힘들다 ㅋ 누구네 집인가?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뭐가 안 보인다. 제주도의 문이 앞에 보인다. 기다란 나무봉은 '정낭'이라고 부르는데, 한 개가 내려갔는지 두 개가 내려갔는지 다 끼워져 있는지에 따라 안에 사람이 있고, 없고..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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