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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6

제주 서귀포 법환 카페 다린 이곳은 관광객들보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카페로 알고 있다. 우연히 지나는 길에 카페를 찾다가 들어간 곳인데, 너무 만족한 카페이다. '다린' 사실 이곳은 카페라기보다 찻집이다. 위치는 서귀포시 법환동이고, 기념품샵인 제스토리 근처에 있다. 바로 앞바다에서는 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는 거 같다. '다린'은 가마솥에 30시간 달인 전통차가 대표 메뉴다. 그 외 식혜, 수정과, 양갱, 인절미 구이, 팥빙수 등이 있는데 전부 매장에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매장에 들어가면 정말 진한 쌍화탕, 대추 냄새가 진동한다. 이 향이 너무너무 좋다. 그렇지만, 날이 더웠기에 시원한 커피와 빙수를 시켰다. 홍시 빙수랑 고민했는데, 무난하게 인절미 팥빙수를 골랐다. 가게 안에 좌석도 있지만, 테라스에도 테.. 2022. 7. 20.
제주 구좌 카페 블루보틀 제주 구좌읍, 조천읍은 아직까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는 지역이라 자주 들르는 지역이다. 그곳에 위치한 '블루보틀'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오픈런을 해야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제주에도 생겼다. 제주 지점은 처음가본다.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이고, 아주 가끔이지만 단축 영업하거나 휴무가 되는 경우가 있다. 뭐 세미나가 있거나, 태풍 등의 영향인듯한데 이번에도 사실 모르고 갔다가 헛걸음을 했다. 일정상 근처에 다시 갈 일이 생겨서 다시 방문했다. 방문 전에 검색이나 SNS를 봐야 할 듯하다. 블루보틀 앞에는 꽤 넓은 주차장이 있다. 정면 제주 블루보틀 입구. 옆에 무슨 개인주택 같은 게 보이던데 꽤나 전경이 멋지다. 블루보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굿즈 참 디자인 심플하다. 입구에서 굿즈 대충 둘러보다가 주문을.. 2022. 7. 18.
제주 서귀포 남원 카페 레몬뮤지엄 여름 제주는 덥고 습도가 높아서 상큼한 에이드 종류가 많이 생각난다. 늘 카페에 가면 아이스 카페라테를 마시는데도, 유독 제주에서는 에이드 종류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큰엉에서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상큼한 것이 생각나 찾게 된 곳 '레몬 뮤지엄'이다. 한라산 아래쪽 남원에 위치한 곳인데 제주 레몬 농장과, 갤러리가 함께 있는 곳이라 상큼함을 터트려보고자 방문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주차장이 딱히 안 보인다. 그래서 일단 가게 앞에 차들 대있는 곳에 주차를 했다. 문이 하나 있는데, 여긴 아닌듯하고 옆에 이정표가 있다. 아.. 주차를 50M 더 가서 해야 하나 보다. 좀 더 내려가면 공터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 넓은 입구에 들어서니 이정표가 또 있다. 갤러리와, 전망대, 레몬 뮤지엄이 보인다... 2022. 7. 17.
제주 애월 카페 새빌카페, 그리고 새별오름 제주도에서 꽤 인기 많은 오름 중에 하나인 새별오름 그 입구에 있는 카페 '새빌카페' 위치는 애월에 가깝다 한라산 기준 촤측위쪽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새빌 카페 그랜드 리조트? 인가 엄청 오래된 리조트를 카페로 변신시킨 독특한 공간이다. 겉모습은 수학여행 때나 갈법한 그런 리조트인데 참 묘하다. 그래서인가, 사실 젊은 층보다는 연령대가 좀 있는 분들이 많다. 새빌 카페 문 우측에 있는 문패라 해야 하나. 입장!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냉장 쇼케이스가 보인다 케이크류가 들어있다. 정면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우측에 주문하는 곳이 있다. 크로와상 맛집이라더니 종류별로 많다. 안쪽이 생각보다 꽤 널찍하다. 빵들을 둘러보며 맘에 드는 것을 찾는다. 초코 덕후와 함께 가서 초코는 늘 담는다. 난 새콤한 게 좋.. 2022. 7. 14.
제주 서귀포 카페 모노클제주 나만 알고 싶었던 제주 카페 중 하나인 '모노클 제주' 이곳은 서귀포를 지나면서 우연히 찾은 카페인데 사실 아무 기대 없이 들어갔던 것 치고는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제주에 또 간다면 다시 들르고 싶은 커피 맛집. 위치는 서귀포 남원 쪽이고, 꽤나 한적한 도로가에 위치해있다. 바깥쪽에 따로 큰 간판이 없어서 일부러 찾아가 야한 곳. 갔을 당시에 주차자리가 딱히 없어서 도로변 쪽에 주차를 했는데, 그제야 보이는 간판. 차 안에서는 보기 힘들다 ㅋ 누구네 집인가?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뭐가 안 보인다. 제주도의 문이 앞에 보인다. 기다란 나무봉은 '정낭'이라고 부르는데, 한 개가 내려갔는지 두 개가 내려갔는지 다 끼워져 있는지에 따라 안에 사람이 있고, 없고.. 2022. 7. 13.
제주 애월 카페 노티드 도넛 많은 사람들이 제주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 중 하나인 '노티드' 지금은 전국에 지점이 엄청 많이 생겨서인지 예전보다 웨이팅이 좀 덜한것같다. 위치는 제주 애월 애월은 언제 가도 참 아름다운 곳이라, 나 역시도 제주에 갈 때마다 애월은 꼭 들른다. 애월 바닷가 애월 쪽 해변은 참 예쁘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마법 같은 곳. 애월에는 유명한 카페들도 너무 많다. 봄날 카페, GD카페로 유명했던 (지금은 아니지만) 몽상 드 애월 등등.. 몇 년 전부터는 노티드가 제일 핫한 것 같다. 노티드 제주 Knotted Jeju 뭐 입구부터 너무 화려하고 예쁘다. 이곳이 진정 휴양지구나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야자수도 많고,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가득하다. 노티드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이..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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